제18회 구례게이트볼연합회장기대회 개최
지난 9월 10일 김순호 군수와 구례군체육회 문정현 회장을 비롯한 종목 임원 및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
제 18회 구례게이트볼연합회장기대회가 열렸다.
10곳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실력을 내비치며 승부를 다투었다.
80세 이상 고령 선수들이 가슴과 등에 번호를 달고 자기 분회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을 볼 때
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 됐다.
그야말로 경기장은 젊음의 열기로 넘쳐흘렀다.
한편 게이트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정선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증진과 생활 활력에
큰 도움을 주는 스포츠다.